농촌진흥청은 봄 감자 수확 시기를 맞아 전북 완주 국립식량과학원 품종 본보기 밭에서 인근 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을 초청해 '감자 수확 체험 행사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과 농산물의 생태를 이해하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감자가 자라는 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감자를 직접 캐보며 찐 감자를 시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옥수수와 고구마, 땅콩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황택상 기술지원과장은 "국립식량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식량작물 품종들로 본보기 밭을 조성해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"며. "이번 체험행사가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농산물을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91339217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